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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BL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약한 뒤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 진출한 디온테 버튼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버튼의 18득점과 러셀 웨스트브룩-폴 조지의 동반 트리플더블 활약 속에 포틀랜드를 120대111로 물리쳤다. 특히, 조지는 혼자 47점을 성공시키며 공격을 이끌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연승으로 서부콘퍼런스 3위 자리를 지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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