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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 4연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KGC는 14일부터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9일까지 홈 4연전을 벌인다. 14일 원주 DB 프로미, 16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7일 서울 삼성 썬더스, 19일 서울 SK 나이츠를 상대한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남아있는 가운데, 모두 중요한 경기들이다.
KGC는 4연전 동안 연고지 내 약 1500명의 청소년 팬들을 농구장에 초대한다. 청소년 지원기관과 함께 하는 사회소외계층 농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지막 SK전 후에는 시즌 동안 적립한 이웃돕기 기금 전달식과 연고지 엘리트 농구팀 시설 지원 전달식도 마련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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