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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내 판단 실수다."
경기 뒤 이 감독은 "3쿼터부터 3점슛 허용이 많았다. 내가 고집을 부렸다. 4쿼터 초반에 밀리면서 유기적 플레이가 없었다. 너무 단조로운 플레이를 했다. 역습과 3점슛을 허용했다. 내 판단이 늦었다. 아쉬운 점은 전반처럼 움직이는 농구를 계속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수비에서는 내 판단 실수"라고 말했다.
이어 "4쿼터에 상대의 외국인 선수 알 쏜튼에 계속 점수를 줬다. 변화를 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똑같은 패턴으로 투맨 게임만 했다. 내 판단이 늦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8일 홈에서 창원 LG와 격돌한다.
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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