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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NBA의 노감독들의 건강은 괜찮을까.
하지만, 염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현지에서도 'NBA 재개가 타당한가'에 대한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NBA 대표적 언론인 아드리안 워나로드스키와 자크 로위가 11일(한국시각) ESPN에서 흥미로운 토론을 했다.
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은 71세, 휴스턴 댄토니 감독은 69세, 뉴올리언스 젠트리 감독은 65세다.
NBA는 메디컬 병력을 내는 게 의무 사항이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물론 이 병력은 상세하진 않다. 신뢰성은 떨어진다. 사생활과 연관된 부분이다. 세 감독의 건강은 일단 '서류'상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아담 실버 총재는 일단 '시즌 재개 후 감독과 선수들의 접촉은 최소화해 달라. 라커룸에서 미팅도 웬만하면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한 상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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