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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원주 DB의 상황이 좋지 않다. 이제는 두경민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두경민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경민은 지난달 서울 SK전에서 손목을 부상했지만, 이후 상태가 악화됐다. 두경민은 지난 1일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단 1초도 뛰지 못했다.
구단 관계자는 2일 "MRI(자기공명영상법) 정밀 진단을 받았다. 최소 1~2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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