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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전이 우선.'
협회 관계자는 "아시아컵 예선 출전과 관련해 이사회 미팅을 진행했다. 훈련, 이동, 현지에서의 경기, 귀국 등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른다.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이다. FIBA에 한 차례 재고를 요청했다. 우리뿐만 아니라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도 어렵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 FIBA에서 곧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의 상황을 검토해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한국시각)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아시아컵 예선을 위해 20일부터 12월 1일까지를 A매치 휴식기로 비워뒀다. 하지만 대표팀 일정 변화 가능성이 열리면서 정규리그 경기 일정 조정을 고민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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