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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류동혁 기자]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다. 3월7일 창원 LG전이 끝난 뒤 결정할 것이다."
KGC는 자레드 설린저가 입국했다. 자가격리 중이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와 크리스 맥컬러 중 한 명을 교체해야 한다.
김 감독은 "아직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판단 유보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5라운드 삼성전부터 설린저가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3월7일 창원 LG전이 끝난 뒤 결정하려 한다. 계속 선수들과도 얘기를 하고 있다. 상당히 애매하다. 설린저가 윌리엄스와 맞는 지, 맥컬러와 맞는 지도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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