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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때 남자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3점 슈터였던 창원 LG 조성민이 15년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KBL에서는 통산 13시즌 동안 550경기에 나와 5390득점(경기당 평균 9.8점)을 기록했다.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9%였고, 2.2리바운드에 2.3어시스트를 곁들였다. 조성민은 자유투 56개 연속 성공 기록도 갖고 있다. 은퇴를 선언한 조성민은 우선 가족과 시간을 보낸 후 은퇴식 등 향후 일정에 대해 구단과 논의하기로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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