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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주 KCC가 창원 LG를 단 41점으로 묶으며 승리했다. 패배를 기록한 LG는 불명예 기록도 작성했다.
후반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KCC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면 LG가 추격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LG는 잦은 실수로 흐름을 끊었다. 3점슛 성공률도 저조했다. 3쿼터에 10개를 던져 단 한 개를 성공했다. 설상가상으로 정희재가 5반칙 퇴장으로 코트를 떠났다. 승기를 잡은 KCC는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차근차근 성공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같은 시각 울산 현대모비스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7대68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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