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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6개 구단을 대상으로 규칙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은 규칙 변화와 관련해 "파울 챌린지는 로컬룰로서, 잘못된 파울 판정으로 인한 해당 팀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도입했다"라면서 "국제농구연맹(FIBA)의 요청으로 도입하는 감독 챌린지의 경우, 기존 비디오 판독보다 판독 신청 가능 범위가 늘어나게 돼 판정의 정확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