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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연패의 주역들이 대거 이적하면서 큰 전력 누수가 예상되는 아산 우리은행이자유계약선수(FA) 심성영과 박혜미를 영입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9일 오후 5시로 마감한 FA 협상 결과에 따르면 2023-2024시즌 청주 KB스타즈에서 뛴 가드 심성영은 계약 기간 3년, 연봉 1억원, 수당 2천만원 조건에 우리은행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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