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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상병동' 부산 KCC가 또 부상악재를 만났다. 식스맨 김동현이 발목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김동현은 지난 3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 교체 멤버로 출전해 수비를 하던 중 사이드스텝을 ?O다가 오른 발목을 바깥쪽으로 접지른 뒤 들것에 실려나갔다.
KCC는 올시즌 부상 악재에 울고 있다. 최준용. 송교창이 시즌 개막부터 참여하지 못하고 있고. 허웅은 지난달 21일 창원 LG전 도중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최근 2주만에 복귀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