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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고의 깜짝 활약은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다. 최악의 실망스러운 선수는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다.
이 매체는 'A 구단 단장은 웸반야마에게 무엇이든 기대하면 코트에서 현실화된다. 어떻게 보면 웸반야마는 정말 기괴할 정도다. 샌안토니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그는 MVP 후보에 오를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최고의 깜짝 활약 선수로 칼 앤서니 타운스(뉴욕 닉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다이슨 다니엘스(애틀랜타 호크스), 론조 볼(시카고 불스), 제임스 하든과 노먼 포웰(이상 LA 클리퍼스), 카메론 존슨(브루클린 네츠)이 선정됐다.
이 매체는 '엠비드의 모든 것이 실망스러웠다. 엠비드는 프리 시즌 부상이 정규리그로 이어졌다. 13경기 출전이 그쳤다. 필라델피아는 3승14패로 출발했고, 현재 15승20패를 기록 중'이라고 했다.
핵심 에이스의 부재로 필라델피아는 당연히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 매체는 '실망스러운 선수는 많았지만, 대부분은 엠비드에 집중됐다. B 구단 단장은 엠비드가 부상이 있는 가운데 고통을 견디며 뛰는 것에 대한 동정심도 있다. 하지만, 때로 그는 너무 당당한 행동을 하면서 그런 동정심마저 갉아먹는다'고 했다.
?편, 올 시즌 가장 실망스러운 선순 엠비드 외에 카일 쿠즈마(워싱턴 위저즈), 폴 조지(필라델피아 76ers), 테리 로지어, 하메스 하케즈 주니어(이상 마이애미), 스쿳 헨더슨(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라우리 마카넨(유타 재즈)이 지목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