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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그 최고 승률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휴스턴 로케츠의 약진이 눈부시다.
2위는 정규리그 MVP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앞세운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다. 34승7패로, 클리블랜드를 0.5게임 차로 압박하면서 서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초점은 휴스턴이다. 제2의 요키치로 불리는 알페렌 센군을 중심으로 프레드 밴블릿이 메인 볼 핸들러다. 2대2가 중심인 팀이다. 팀 공격권인 포제션을 극대화하면서 강력한 공격농구를 한다.
보스턴 셀틱스는 1단계 하락한 4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뉴욕 닉스, 덴버 너게츠, LA 클리퍼스, 밀워키 벅스, 댈러스 매버릭스가 그 뒤를 이었다.
LA 레이커스는 12위, 골든스테이트는 17위를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CBS스포츠)
순위=팀
1=클리블랜드
2=오클라호마
3=휴스턴
4=보스턴
5=멤피스
6=뉴욕
7=덴버
8=LA 클리퍼스
9=밀워키
10=댈러스
11=올랜도
12=LA 레이커스
13=미네소타
14=인디애나
15=새크라멘토
16=마이애미
17=골든스테이트
18=디트로이트
19=애틀랜타
20=샌안토니오
21=피닉스
22=시카고
23=필라델피아
24=브루클린
25=포틀랜드
26=토론토
27=뉴올리언스
28=유타
29=샬럿
30=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