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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삼성생명에게는 악몽같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었다. 최종 결과는 50대58, 8점 차 였지만, 경기내용은 너무나 좋지 않았다. 완패였다.
배혜윤과 키아나가 공격의 핵심이다. 하지만, 1, 2차전 모두 효율이 떨어졌다.
하 감독은 "초반에 패스 미스가 많이 나왔다. 전반에 9개가 나왔다. 키아나 스미스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생각을 잘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