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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역대 최고의 빅맨이다.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감독의 발언이다. 카림 압둘 자바를 넘어선 듯 한 뉘앙스의 평가를 했다.
시대적 비교는 쉽지 않다는 배경을 깔았다. 그는 '시대를 비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하지만, 요키치는 제가 본 최고의 센터다. 카림과도 경기를 했지만, 카림은 이 모든 것을 할 수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시대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 우리는 현대에 살고 있고, 요키치는 이전의 어떤 선수도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했다.
또 '요키치의 경우 기술 수준을 훨씬 넘어서다. 경쟁심이 뛰어나고 역대 가장 똑똑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농구 팬은 여러가지 다양하 방식으로 이런 부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문제는 요키치가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점이다. 그가 단순히 세계 최고의 현역 선수라는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10시즌 만에 이미 역대 톱 10 선수라는 정당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가 얼마나 오래 뛰느냐에 따라 역대 최고 선수(GOAT) 논쟁에 오를 수 있다'고 했다.
요키치는 역대 최고의 경기 지배력을 지니고 있다. 가장 뛰어난 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전문가들의 평가다. 게다가 득점력에서도 최상급이다.
이 매체는 '전성기의 르브론처럼 요키치는 워한다면 매일 40점 안팎을 넣을 수 있다. 코트 어느 지점에서든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다. 절묘한 풋워크, 기민한 터치와 창의성. 체계적이고 일관된 페이스를 지니고 있다. 선수가 위대할수록 (경기를) 더 쉽게 보이게 만든다. 요키치는 달리기와 점프와 같은 전통적인 것만이 운동의 위대함을 정의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그의 타고난 경기 지배력은 초능력 수준'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