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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확률을 믿어?'
일단 4강 1차전을 65대61로 승리한 SK가 먼저 '확률 법칙'에 근접했다. 이런 가운데 비공식 장외 통계를 살펴보더라도 SK는 두 번 웃어도 좋을 것 같다. SK의 역대 4강 PO 확률 법칙을 보면 챔프전 진출은 '떼논 당상'이다. SK는 이번 시즌 이전까지 총 8회에 걸쳐 4강을 경험했다. 4강을 통과해 챔프전에 오른 건 6회였다. 이 가운데 4강 1차전 승리한 경우는 5회(1999~2000, 2012~2013, 2017~2018, 2021~2022, 2022~2023시즌)로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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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