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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언성 히어로' 정인덕(창원 LG)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경기 뒤 정인덕은 "홈에서 1차전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 2차전 잘 준비해야 한다"며 "수비는 잘 된 것 같은데 공격에서 뻑뻑한 부분이 있었다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생각하면서 하면 더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연봉 1억1000만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동료의 생각은 달랐다. 아셈 마레이는 "정인덕은 KBL에서 가치가 정말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수비 열심히 하고 농구 스마트하는 선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잘하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더 성장했고, 수비도 더 늘어서 칭찬하고 싶다. 종종 경기에서도 팀에서 제일 좋은 활약할 정도"라며 "(연봉)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 3배는 더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창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