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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 선수가 한국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는 미모의 친언니와 닮은꼴 부모님과 함께 푸근한 하루를 보내며 휴가를 즐겼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집에 오면 반겨주고 하니까 따뜻한 느낌인 것 같아요"라며 가족들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연경은 귀국한 다음날아침부터 드라마 시청으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인 윌슨을 끌어안고 드라마에 나오는 독특한 대사를 따라하면서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연경의 '드라마 덕후' 일상과 최초로 공개될 한국 싱글하우스와 가족들은 오는 6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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