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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5일, 목)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AOA와 NCT 127의 컴백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디바' 엄정화는 'Dreamer'와 'Watch me move' 무대로 팬들을 찾아온다. 컴백 후 음악방송 첫 출연인 엄정화는 이날 무대를 통해 능숙한 매너와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 트렌디함과 세련됨을 잃지 않은 가수 엄정화의 현재진행형 음악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들의 컴백도 이어진다. 우주소녀는 '주세요'와 '너에게 닿기를'을 공개하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짝사랑을 추억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 팬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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