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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황치열의 훈훈한 남친미가 느껴지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황치열은 2017년 목표에 대해 "2016년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올해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며 "한국에서는 조금 더 뮤지션의 이미지를 쌓고 싶다. 나만의 색깔이 담긴 노래를 만드는 건 끊임없는 숙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한중 문화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양쪽의 문화 교류를 돕는 것도 목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황치열의 화보는 1월 5일 발간된 '하이컷' 18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1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