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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강산이 변하는 시간동안의 공백이 있었으니, 오해와 루머가 생길 법도 하다.
엉뚱하지만 친근감 넘치는 배우 최민용이 자신을 둘러싼 뒷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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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인기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춘 최민용. 이외에도 그동안 특정 종교까지 거론되며 소문이 무성했던것이 사실이다.
이에대해 최민용은 스포츠조선에 "소문을 알고 있지만, 그 점에 대해서 하나하나 해명하는 것도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나만 아니면 된다라고 관망만 했다. 작품을 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오해, 소문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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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는 10년 공백, 루머, 등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작품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공백기에 최고 90kg까지 육박했다. 거울보니 건달 같더라. 현재 18kg까지 다이어트를 했다. 카메라 앞에 서는 만큼 착실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자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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