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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선빈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촬영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실제 촬영장에서 이선빈(하지아 역)은 큐 싸인이 떨어지면 누구보다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지만 촬영 중간에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활발한 면모를 보여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의 비타민으로 등극,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선빈의 밝은 에너지와 열연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선빈은 전작 '38사기동대'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대세로 떠올랐기에 이번 '미씽나인'을 통해 본격적인 활약을 이어나갈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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