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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데렐라' 김희철의 2017년 연애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그러나 타로카드를 뽑은 결과, 김희철은 2017년에 연애를 할 것이라는 점괘가 나왔지만 연애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해석에 연애 가시밭길을 예견케 했다.
김희철의 점괘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여자 만날 때 조심 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자세한 결과는 오늘(5일) 밤 11시 '싱데렐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