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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제 조난자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극한 현실을 맞은 이들의 상황을 예감케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9명의 조난자, 의문의 시체, 그리고 단 1명의 목격자'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더해져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추락사고와 무인도 표류에 담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미씽나인'이 작품 속에서 9명의 이야기와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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