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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의 백진희가 실종 사건의 유일한 키로 맹활약한다.
오로지 백진희의 기억과 증언만으로 추락 사고와 실종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미씽나인'의 전개는 시청자들까지 푹 빠져들게 만들 몰입도와 추리해나가는 재미까지 함께 전할 예정이다. 때문에 무인도에 있던 4개월 동안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실종됐던 나머지 8명의 생사는 어떻게 됐는지 의문점이 점점 가중된다.
이처럼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 '미씽나인'은 화려한 스케일과 영상미 내면에 이처럼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내제돼 있어 긴박함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물을 기다려온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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