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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유학 떠나는 딸을 향한 애틋한 모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6일 자신의 SNS에 딸 채원-정원 양과 함께 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정수와 두 딸은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변정수의 두 딸 유정원-유채원은 모두 엄마를 닮아 미술을 공부중이다. 맏딸 채원 양은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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