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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올해 1월 컴백한 1세대 걸그룹 '원조요정' S.E.S 바다가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에 방문해 봉사활동 시작 전부터 눈물을 쏟았다.
지난해 11월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에 방문해 무하마드를 비롯해 현지 어린이들을 만나 희망을 노래한 바다의 특별한 이야기는 오는 1월 14일(토) 오후 5시 30분 KBS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 에서 공개된다. 또한 바다는 이날 생방송에서 직접 본 모리타니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특별한 무대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은 모든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히며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캠페인에 자세한 내용과 바다가 방문한 모리타니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블루라이팅 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unicef.or.kr/bluelight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