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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성소, 당돌한 막내 "무용 10년, 운동 잘한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1-06 22:1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정글의법칙' 성소가 운동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성소는 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코타 마나도' 편 예능 라이징 스타로 등장했다.

성소는 '무려 10대, 정글 최연소 멤버'라고 소개됐다. 이어 "저 한국인 아니고 중국인이다. 무용 10년 배웠다"며 "운동엔 자신 있다. 한국말 못하는데 운동이라도 잘해야되지 않냐"라며 웃었다.

이어 성소의 정글 활약상이 소개됐다. 성소는 무용 경력을 살려 부족원들의 스트레칭을 담당하는가 하면, 뱀 같은 동물들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몸이 먼저 나가는 달콤살벌 막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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