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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김성주가 일본 규슈에서 회춘을 외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회춘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온몸을 던졌지만, 개구리 동상의 입이 어린아이 한 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크기라 쉽게 통과하지 못하고 버둥거려야했다. 열정적인 시작과 달리 개구리 입에서 빠져나가려 허우적거리는 김성주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이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회춘을 향한 김성주의 눈물겨운 도전은 오늘(7일) 오후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