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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2년 백수생활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영화를 많이 봤는데 천편일률적인 이야기가 많더라. 새로운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가장 현재와 닮은 영화를 만드려고 했고 젊은 이들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려고 했는데 그것이 새롭다는 평가를 받는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존 범죄물이 갖는 잔인함이 아닌 경쾌하고 밝으면서 뜻밖에 사건 전개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보는 범죄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