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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월트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모아나'(론 클레멘츠·존 머스커 감독)가 전 세계 4억불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등극했다.
한편,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드웨인 존슨, 아우이 크라발호, 알란 터딕, 저메인 클레멘트, 니콜 셰르징거가 더빙을 맡았고 '공주와 개구리' '보물성' '알라딘' '인어 공주'를 연출한 론 클레멘츠·존 머스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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