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뜻 깊은 자선 바자회 및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저녁 8시부터 시작하는 'Beaming Effect 자선 콘서트'는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위한 기금 마련에 참여한 후원자는 물론 자선 바자회 참석자 등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으로, 가수 윤형주,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를 비롯, 윤도현, 에릭남, 소녀시대 티파니, 뮤지컬배우 김재범, 최수진, 슈퍼스타K 시즌 4 출연자 이아름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
한편, 지난 12월 20일부터 시작된 수영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오는 2월 10일까지 이어지며, 펀딩을 통한 후원금과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연구 기금으로 기부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