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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여배우는 쇼핑도 우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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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도착한 수애는 진열된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계속해서 몰려드는 인파로 오랜 시간 머물 수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직접 가죽의 질감을 만져보며 구경하는 모습은 세상 여자들과 다를 바 없어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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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부끄러운지 씽긋 웃어 보이는 배우 수애. 미소만큼이나 기분 좋았던 그의 나들이에 잠시 따스함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로사케이, 이새 기자 06se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