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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김민상에게 14년전 사건에 대해 "부용주는 비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사부는 오성재에게 "뭘 알고 싶냐"고 반문했다. 오성재는 "장현주는 왜 그렇게 죽었고, 닥터 부용주는 왜 하루아침에 거대병원을 그만뒀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김사부는 "진실 같은 거 없다. 14년 전 부용주는 비겁했고, 침묵했고, 그리고 도망쳤어요"라고 괴롭게 토로했다.
기사입력 2017-01-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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