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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한석규에게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가 사망케한 책임을 물었다.
도윤완(최진호)는 신회장(주현)이 깨어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며 돌담병원 폐쇄를 추진했지만, 신회장이 기적처럼 깨어난 덕분에 모든 것은 무산됐다. 신회장의 딸 신현정(김혜은)은 당분간 돌담병원이 폐쇄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장했다.
하지만 도윤완은 강동주에게 따로 그의 아버지 수술에 대한 문서를 보내 의심을 자극했다. 김사부와 윤서정(서현진)이 3명의 응급환자 중 먼저 들어온 환자 대신 다른 환자를 먼저 수술하기로 결정하자 강동주는 "그때 우리 아버지도 이렇게 결정하셨냐"며 분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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