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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범죄 영화 '조작된 도시'(박광현 감독, 티피에스컴퍼니 제작)의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훈훈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조작된 도시'의 세 배우는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2월 개봉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새해 행복만 '조작'하세요"라고 센스 있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3인 3색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의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조작된 도시'는 2017년 극장가를 사로잡을 새로운 범죄액션 영화로 신선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조작된 도시' 설 인사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