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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악랄한 도원장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최진호가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17년 새로운 둥지에서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 배우 최진호는 미국 드라마 'XENA'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