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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영광이 설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 27일(금) 김영광의 개인 V앱 채널에는 2017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다.
김영광은 "안녕하세요. 김영광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본인이 딱 정한 목표까지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다정한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건넸다. 또한, 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영상을 보는 팬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가 하면, 손에 낀 닭 인형을 흔들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기도.
이어 김영광은 "지금까지 김영광이었습니다. 정유년 '닭'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이라며 명절을 하루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끝인사를 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해 종영한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영광은 촬영을 마무리한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