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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월 한국 극장가가 믿고 보는 할리우드 액션 배우들의 향연으로 물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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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 '리딕' 시리즈, '트리플엑스' 시리즈를 통해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빈 디젤 역시 2002년작 '트리플 엑스'의 세번째 작품 '트리플 엑스 리턴즈'(이하 트리플엑스3)에 출연했다. 그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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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액션스타 맷 데이먼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본'시리즈로 액션 영화의 교과서를 만들어냈던 데이먼은 '그레이트 월'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데뷔 초부터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진 데이먼은 이번 '그레이트 월'에서 미지의 땅으로 떠난 전사 윌리엄 역으로 판타지 액션에 도전했다.
데이먼은 '본'시리즈 외에도 '엘리시움' '콘트롤러' '그린존'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 등 여러 장르에서 색다른 액션들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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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