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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칙한 동거' 집주인 한은정과 방주인 김구라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자신의 짐을 이끌고 집 주인인 한은정의 집을 찾았다. 김구라와 한은정은 현관문 앞에서 서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대치상태로 있었다. 이어 한은정이 문을 열어 김구라를 초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김구라는 "30대 배우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거물이다"라고 만족스러워했지만, 한은정은 "사실 아이돌을 원했다. 하지만 김구라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