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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칙한 동거'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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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은 의외의 케미를 발산했다. 한은정은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는 김구라에게 '오징어 회를 사오라'는 문자를 보냈다. 김구라는 투덜투덜거리면서도 한은정의 부탁을 들어줬다. 이에 한은정은 "너무 귀엽다"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출연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또한 당초 휴식을 원한다고 했던 김구라는 한은정의 계약 조건에 따라 집안 청소에 나서게됐다.
오세득과 우주소녀는 환상의 고기파티를 벌였다. 오세득은 19년차 셰프 답게 장보기부터 주도, 소녀들을 위해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음식들을 만들었다. 소녀들은 "엄마 생각이 나는 집밥이다"라고 감탄하며 순식간에 접시를 비웠다. 첫 만남부터 소녀들에게 오세득은 '득가이버', '득엄마' 같은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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