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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 미야자와 리에(43)와 그룹 V6의 멤버 모리타 고(38)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곳의 특별실은 방에 노천탕과 한증막이 있으며 다른 숙박객이 접근할 수 없는 정원이 갖춰져 있다.
미야자와와 모리타는 13일 오후 8시쯤 숙소에 도착, 다음날인 밸런타인데이 오전 11시에 숙소를 나갔다. 미야자와는 모리타와 데이트 할 때 보모에게 아이를 맡긴다고 알려졌다.
미야자와와 모리타는 지난해 8월 연극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만들었다. 한 기자는 "미야자와가 이혼 후 지난해 10월부터 모리타와 오키나와를 여행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모리타와의 재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잡지에 의하면 미야자와는 딸에게 모리타을 소개 했으며 V6의 공연에 딸과 함께 참석하는 등 모리타와 딸 사이가 친밀해지기를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미야자와는 지난 2009년 프로 서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3월 이혼했다.
모리타는 8년간 교제한 가수 겸 배우 우에토 아야와 지난 2010년 헤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