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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로맨스의일주일4' 장희진이 스페인 거리를 런웨이로 만든다.
사진 속 장희진은 어둠이 내린 밤, 조명이 비추는 말라가 거리를 걷고 있다. 장희진은 화려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 블랙 가죽 재킷, 블랙 롱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장희진의 면모가 오롯이 빛났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장희진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늘씬한 미모. 작은 얼굴, 긴 팔다리 등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가운데 시크한 표정이 장희진 미모에 화룡정점처럼 빛난 것. 여기에 장희진 역시 큰 보폭의 걸음걸이를 자랑하며 스페인 말라가 거리를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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