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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혜은이가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굴곡진 삶을 고백한다.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 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 혜은이는 최고의 가수로 가요계를 평정했지만 슬럼프를 겪으며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에 혜은이의 남편인 김동현은 "아내(혜은이)에게 '지금까지 당신이 나한테 내조를 해줬다면 이제부터는 내가 외조를 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내에게 평생 갚으며 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인생의 모진풍파를 온 몸으로 막아서며 살아온 가수 혜은이의 인생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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