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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듀오 MOBB의 송민호와 바비가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공개된 퍼스트룩 매거진과 리복 클래식이 함께한 화보에서 송민호와 바비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송민호와 바비는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에 캐주얼한 셔츠와 진 팬츠를 믹스매치하며 개성 넘치는 하이 스트릿 룩을 선보였다. 평소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송민호와 바비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민호와 바비는 지난 9월 첫 앨범 'The MOBB' 발표 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의 빌보드 차트까지 석권하는 등 남다른 저력을 과시해오고 있다. 또한 송민호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를 통해 개성있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