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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팬텀싱어'의 히어로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거머쥔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국내 활동을 본격화한다.
스톰프뮤직은 2일 "바리톤 권서경, 피아니스트 박진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솔로이스츠오케스트라, 일본 요코하마 총영사관 초청 공연 갈라 콘서트, 이태리 토리노 시, 파비아 시 주최 초청 갈라 콘서트, 파키스탄 카라치시 초청 공연, 손기정 100주년 마라톤대회 개막공연,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수원문화재단 자선콘서트, 성산아트홀 제야음악회, 소월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오페라 등 왕성한 활동으로 실력을 꾸준히 입증 받았다.
최근 JTBC<팬텀싱어> 출연, 파이널리스트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꾸준한 공연활동 중인 그는 정통성악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톰프뮤직은 이번 전속 계약을 체결한 권서경을 비롯, 윤한, 적재, 푸디토리움, 송영훈, 김봄소리, 유성권 등의 대중과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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