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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민효린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민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 봄을 닮은 촉촉한 눈빛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민효린은 그림 같은 비주얼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미의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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