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이가 상남자 허세왕에 등극했다.
이날 소을-다을 남매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이사 오기 전 동네의 이웃집을 찾아간다. 그 곳에는 다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쁜 누나가 살고 있었던 것. 다을이는 예쁜 누나 앞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긴 채 직진남으로 변신했다고. "나 개구리 먹어봤다"고 허세를 부리거나 "지금. 우리 집에 같이 가자"고 직진 고백을 쏟아낸 다을이의 매력에 모두가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다을이가 예쁜 누나 앞에서 뿜뿜 뿜어낸 엉아미는 얼마나 사랑스러울 것인지, 상남자 허세왕이 된 다을이의 매력이 어떤 것일지 '슈퍼맨' 175회에 기대가 쏠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