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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미국 캘리포니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25일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미션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크로스 컨트리' 4인 멤버들 모습을 공개했다. 그 어떤 화보보다 강렬하고,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크로스 컨트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레드락 캐년이라는 곳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예은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 핫팬츠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고혹적인 미모는 예은의 자유분방한 뮤지션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선을 강탈한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는 외모, 의상, 헤어, 느낌까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와 카리스마, 개성만큼은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하다. 과연 이들이 영상으로 완성할 뮤직비디오는 얼마나 특별할 것인지, 이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는지 '크로스 컨트리' 5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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